겨울에 제주도를 다녀오다.
점점 날씨가 추워집니다. 이럴 때 따듯한 제주도 어떠신가요?
저는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남쪽이 확실히 따뜻하다는 걸 직접적으로다가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도착 후 첫날 숙소 까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도의 도착 후 첫날
비행기 타기
갑작스러운 여행을 가게 되어 큰 계획 없이 비행기를 예약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검색하여 출발지와 도착지를 조회하면 실시간 업체별 시간대별로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갱신되니 간혹 비용이 저렴한 좌석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주도 도착
1시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동차 렌트하기(SOCAR;쏘카)
*쏘카 어플을 설치하여 가입한 후 지역과 빌릴 시간을 조회하면 시간대별로 렌트가 가능한 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쏘카 선택 이유(장점)
1. 요즘 렌터카 상태가 별로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았다.
쏘카는 관리가 잘 된다고 한다. 실제 잘 관리되어있었다.
3. 심하면 다른 사람이 스크래치 난걸 마지막 탄 사람 탓하며 보상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쏘카는 내가 사진만 잘 찍어 놓으면 큰 문제없다.
4. 보험비가 예약했을 때랑 다르다. 슈퍼 자차라는 상품이 또 있더라.
쏘카는 보험비를 선택할 수 있게 전부 처음부터 공개되어있다.
단점
1. 자동차 어떤 부분이 사고가 났었는지를 전부 내가 직접 촬영해서 쏘카 앱에 올려야 한다.(최대한 많이)
2. 기름 값이 비싸게 청구된다. 연료값 기준이 최고가 기준으로 하는 것 같다.
최종으로
쏘카가 렌트비용도 저렴한 편이지만 기름값을 따지면 다른 렌터카만큼 비용이 지불된다.
하지만 큰 메리트는 업체와 대면을 안 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하게 차만 찾아 바로 갈 수 있다는 것.
선택한 차량 모닝(경차)
이유는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간혹 동문시장 같은 곳은 주차할 때가 없어
대기시간이 길 때도 있다. 하나의 팁이지만 경차의 매력은 여기서 나온다.
1. 경차 주차 자리는 항상 한 자리 이상 비어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기다리는 게 적다.
2. 경차 전용 주차는 주차장 입구 쪽이나 엘리베이터 주변에 있다. 너무 편리하다.
3. 경차는 할인율 50%로 나는 항상 주차비를 500원만 내고 다녔다.
최종으로
중형차 이상 끌고 다녔을 때 보다 너무 편리하였다.
렌터카 빌리러 가는 길
공항에서 5번 게이트로 나와서 렌터카 하우스로 이동한다.
렌터카 하우스는 구역별로 나뉘어 있다.
5구역의 12번 주차자리가 쏘카 셔틀버스 주차장이다.
셔틀버스 타고 쏘카존으로 이동한다. 버스 타고 5~10분 정도 거리다.
20분마다 배차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여 버스 오면 그냥 버스를 타면 된다. (셔틀버스는 무료다)
오늘은
제주도 도착과 렌트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숙소 관련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민트 쵸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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