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두 달간 1인당 최대 20만 원 지원

지원 예산은 7000억, 소진 시 조기 종료

기획재정부 발표

기획재정부는 27일 10월과 11월 상생지원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환급을 하는 내용으로 지원금보다는 환급금에 가까운 개념 입니다. 총 지원예산은 7000억 원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는"코로나로 가계저축률이 2019년 6.9%에서 2020년 11.9% 상승하는 등 그동안 축적된 가계저축을 소비로 유도해 지역경제 확력을 제고하고 소비 회복세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포스터

환급금에 해당하는 신청 기준은?

1.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 가능하다.

2.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국민, 농협 9개 업체 중 사용하는 카드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이 외 카카오 뱅크, 시티은행 등 나머지 기업은 참여사가 아니다.

3. 국민 및 외국인으로 2분기 중 카드 사용액이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환급 기준 및 환급 금액은?

 환급 기준은 2분기(4~6월) 월평군 소비된 금액보다 10월 11월에 3% 초과하여 소비가 더 증가했을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형태이다. 예로 2분기 사용금액 대비 4%가 증가하였으면 3%를 제외한 초과된 1%가 해당되고, 해당되는 1% 금액에서 10%를 환급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이 많은 분들이 헷갈려합니다. 예로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 원이면, 10월에 103만 원을 사용할 시에는 환급을 못 받으며, 104만 원(3%에서 1% 초과인 4%)을 사용해야 초과한 1만 원에 대한 10%(1,000원)을 지원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월 최대 10만 원 까지 환급된다고 하며, 10월, 11월 두 달간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캐시백은

 10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지원금은 11월 15일 배정 예정

 11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지원금은 12월 15일에 배정 예정

 

지출 인정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은?

 지원금 제외 업종은 해외사용,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 및 아웃렛, 복합 쇼핑몰,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 명품 전문매장, 실외 골프장,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며, 현금서비스, 카드론, 상품권, 수수료 등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지역에 상관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지출로 인정됩니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10월 1일 9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첫 일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진행되며, 5부제가 종료되면 11월 30일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9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또는 오프라인 영업점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른 신청 5부제
10/1(금)	10/5(화)	10/6(수)	10/7(목)	10/8(금)
1, 6년생	2, 7년생	3, 8년생	4, 9년생	5, 0년생

 

캐시백은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

환급받은 캐시백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이후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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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코로나 감염자가 추석이후 많아졌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그럼 민트쵸코는 이상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