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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HoBBY]/왕 초보 골프[GOLF]

<골프> 머리올릴 때 챙겨야 할 용품

by 쵸코탱구리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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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 올릴 때 챙겨야 할 용품.

골프 치러 갈 때 준비물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골프채 관련하여 알아봤다, 오늘은 첫 라운딩(머리 올릴 때) 때 가져가야 할 준비물을 알아보자.

골프 머리올리러 갈때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 머리올리러 갈때

 

1. 골프공.

골프공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공

첫 라운딩에는 골프공을 많이 챙기자. 입문자들은 골프공을 많이 잃어버린다. 적어도 10개 이상은 챙기자. 모자라면 옆사람 것 까지 빌리는 상황이 온다.

잃어버린 공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멀리하는 게 좋다.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며, 자신도 공 찾으랴 게임하랴 페이스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을 잃어버리면 찾는 건 포기해라.

 

 로스트볼은 잃어버리는 공들을 주워 파는 것 들이다.  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것인 공보다는 로스트볼을 구입하는 게 좋다 비용도 확실히 저렴하다. 더럽고 깨끗하고 보다는 기스가 덜 한걸 고르는 게 좋다.

*볼주머니를 구입하면 잃어버릴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게임 방해를 안 하며, 바로바로 공을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시간을 단축을 할 수 있다.

*볼클리너가 있으면 도움은 된다. 퍼팅시 캐디분들이 길을 봐주시면서 닦아 주겠지만, 매홀 게임이 끝날 때는 자신이 공을 관리해야 한다.

 

2. 골프 의류(골프 모자, 신발, 장갑, 상. 하의).

골프 복장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 복장

 옷은 편안한 복장으로 간 뒤에 탈의실에서 갈아입어도 된다.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으면 골프복을 입은 상태로 바로 가도 된다. 요즘은 골프 관련 의류 매장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좋은 저렴한 의류도 많다. 나중에 구입 방법은 별도로 포스팅을 할 것이다. 

 

 골프는 매너를 중시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복장까지 매너를 중요시 여겨 예전에는 규정까지 있었다. 현재도 규정이 있는 골프장도 있다고 한다.

*간혹 정면으로 태양 빛 때문에 필드가 안 보일 때가 있다. 선글라스도 준비하면 좋다.

*최초의 골프는 귀족들의 스포츠로 품위를 중요시하였다. 이러한 문화는 복장 문화까지 영향을 주었다.

 

3. 볼마커.

골프공 마커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공 마커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이 다른 사람 공이 지나가는데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공을 빼고 공이 있던 위치에 마크하는 것이다. 요즘 마커는 다양한 디자인이 많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끔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2개 정도 챙기는 것이 좋다.

 

4. 골프티.

골프티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티

매 홀 첫 타석은 티를 사용할 것이다. 티도 볼마커처럼 다양한 디자인이 많다. 부러질 것을 대비하여 여러 개를 챙기면 좋다. 또한 간혼 짧은 티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 짧은 티 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티를 챙겨가면 좋을 듯하다.

 

5. 물 또는 음료 그리고 간단한 간식.

골프 중 간식
출처 : 구글이미지, 간식

중간에 그늘집에서 음료를 사 먹을 때가 있지만, 4시간 이상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 때 간단한 에너지바 정도와 추울 때는 따뜻한 차를 더울 때는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게임에 방해가 안 되는 선에서 마시면 되고 혼자 먹기 눈치 보인다면 서로 나눠마셔도  좋다. 

*되도록 아 그 작 거리는 소리가 안나는 간식을 가져가라.

 

6. 샤워용품.

샤워도구
출처 : 구글이미지, 샤워 도구

골프장 탈의실에 가면 고급스러운 목욕탕이 같이 붙어 있다. 미리 플레이어들과 만날 시간 약속을 잡고 씻고 나오면 된다. 오늘 하루 플레이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뜨끈한 탕에서 풀고 씻고 나오면 정말 개운하다. 대신 이곳은 세면도구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 수건 및 드라이어, 비누 등 간단한 위생도구는 비취되어 있으나, 칫솔,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샤워가운(여성) 등은 가져오면 좋다.

*일반 목욕탕 분위기보다 탈의실이 넓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조금 부끄럽다. 여성분들은 샤워가운을 입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샴푸나, 바디워시가 있는 곳도 있다.

 

7. 샤워 후 갈아입을 옷.

코리아cc 골프장 탈의실
출처 : 구글이미지, 용인 코리아CC 골프장 탈의실

골프가 끝나고 샤워 후 갈아입을 옷을 가져가자, 라운딩이 끝나고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땀을 흘린 옷을 입은 채로 돌아다닐 수 없다. 그러니 조금 신경 쓴 정도의 편한 복장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8. 외의 팁(비용 관련 포함)

1. 도착은 40분 전 즘 하는 게 좋다.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고 준비물 챙기는 시간이 다고 걸리기 때문.

 

2. 캐디도 사람인지라 머리 올리는 입문자는 조금 멀리하고 싶을 거다. 이때 잘 봐달라는 의미로 팁 만원 이상 준비하는 게 좋다.

 

3. 한 팀이 느려지면 뒤에 전체 팀 라운딩 시간이 밀릴 수도 있다. 그러기에 준비와 행동은 빠르게 하는 게 좋다.

 *정말 하루 종일 공 쫒아다니냐고 뛰어다닐 수도 있다.

 

4. 캐디피가 별도로 있다. 게임이 끝나면 캐디에게 지불한다. 팀당 싸면 11만 원 비싸면 17만 원까지도 간다. 이건 n/1로 내기 때문에 미리 현금 5 만원 이상 준비하는 게 좋다. 되도록 만 원권 5장, 오만 원권 1장 정도 가지고 있어라.

 *최근에 골프 붐으로 캐디피가 올랐다고 한다.

 *그린피와 카트피는 안내데스크에서 결제할 거다.

 *노캐디로 갈경우는 캐디피를 안 챙겨도 된다.

 

5. 프로님과 같이 필드레슨 겸 머리 올 리로 간 거라면 프로님 비용도 지출해줘야 한다.

 

6. 비싼 비용 낸 만큼 프로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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