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골프채가 너무 많고 어디에 쓰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골프채 종류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에 따라 사라지는 채도 있고 새로 나오는 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유틸리티라 하고 어떤 사람은 고구마라 하고 골프클럽의 이름도 종류별로 사람마다 불리는 게 다르더라고요. 이런 점이 채를 공부할 때 조금 어려움이 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요 샌드, 피칭은 알겠는데 58도 56도 채는 갑자기 이게 뭐지? 유틸리티는 들었는데 고구마는 뭐임? 하는 상황이 오죠? 그래서 어떤 채가 언제 사용하는지를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포스팅을 골프채의 종류와 각 골프채의 역할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 번 포스팅은 골프클럽의 종류에 대해서만 공부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채의 종류는 어떤 게 있는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하이브리드, 고구마), 아이언, 웨지, 퍼팅으로 6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클럽별 모양과 디자인 그리고 무게와 길이도 다릅니다.
골프채가 각각 형태가 다른 이유
디자인이나 형태가 다른 이유는 공을 칠 때의 거리, 사용 장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로 첫 타는 가장 멀리 보내야 하므로 드라이버 우드 또는 아이언 중에 숫자가 가장 낮은 걸로 비거리를 늘리고 그린과 가까운 거리나 벙커와 같은 환경에서는 웨지를 사용, 그린에서는 퍼팅을 사용합니다.
아이언은 방금 위에서 쓴 내용처럼 낮은 숫자가 비거리를 가장 많이 낼 수 있습니다. 아이언의 개수는 8~10가지가 있으며, 최근에 골프클럽을 구입하신 분들은 4번부터 P(피칭)까지 있거나, 아니면 예전에 구입하신 분들은 3번부터 P(피칭)까지 가지고 계실 거예요.
아이언이 생김새는 같아도 리프트각 또는 채길이 등 앞 전 포스팅에서 공부한 것처럼 각각의 수치를 다르게 하여 거리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3번 아이언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유는 아이언보다 유틸리티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쳤을 때 티구율과 거리 그리고 편리성이 아이언 보다가 좋다고 합니다.
필드에 나가면 골프채 전부 사용해야 하는지?.
필드에 나가서 꼭 모든 채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을 하다 보면 자기가 제일 잘 맞는 채가 있을 것입니다. 그 채를 사용하여 홀 거리가 멀면 타수를 줄이지는 못해도 방향을 정확하게 보내어 보기(Bogey)를 면하거나, 홀 거리가 가까우면 힘을 빼서 가깝게 치는 계획을 세우셔도 됩니다.
*보기(Bogey) - 기본 스코어에서 +1 기록한 것 EX) Double Bogey 기존 스코어에서 +2, Triple Bogey 기존 스코어에서 +3
용어는 추후 포스팅에서 공부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공부하겠습니다.
하나 이상 공부하면 글도 많이 읽어야 하고 머리 아프니 천천히 하나하나 포스팅할게요~
그럼 이상 쵸코 민트였습니다~^^
< 골프 > - 골프채의 부위별 명칭 알아보기 - 1(그립,샤프트,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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